'접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하동군이 제2기 마을협력가 파견 희망마을을 접수받는다. 마을협력가파견사업은 하동군의 지역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청년협력가를 교육, 마을에 3년간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명 파견을 시작, 해마다 6명 내외를 파견하여 소멸되어 가는 지역과 마을의 동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군은 위탁업체로 지역의 문화기업인 놀루와(협)를 선정 선발과 교육, 파견과 사후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시작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하동군마을협력가대학에서 15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적격자를 선발 희망...
하동군보건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차밭으로 소풍가자! 워크온과 함께하는 천년다향길 걷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크온은 현대인들이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행사 참가자들의 완주 독려를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천년다향길 걷기 외에도 차밭에서 하동 차 마시기, 길거리 공연, 보물찾기, 나만의 추억만들기(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제공), 건강홍보관 운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11일 하동야생차...
BYC 하동점 최규엽 대표가 ‘어르신 목욕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목욕카드 보관용 목걸이 1만 개를 기증했다. 25년째 하동시장에서 BYC 대리점을 운영 중인 최규엽 씨는 평소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하동군 장년부 FC’ 회장을 역임할 뿐만 아니라, 하동군 복지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도 시상품을 후원하는 등 어르신 공경과 지역 사랑에 앞장서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결심했다...
하동군이 ‘공동체 활동 지원 주민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5개의 공동체를 선정하여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2022년도에는 10개 공동체에 각각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7개 공동체 중 5개소에 각 200만 원, 나머지 2개소에는 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5개 공동체에 각 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단천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의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이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돕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신청 당시 소유 농지가 0.5ha이상인 청년 농업인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봄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꽃 축제로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을 홍보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하동군에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6km 구간에 ‘십리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봄철 전국에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모인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와 같이 봄철 유동 인구나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은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 후 소방차가 현장까지 도착하는 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응급환자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7분 이내인 만큼 ...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하는 형태로 하루 세 차례(11시, 14시, 15시)에 걸쳐 송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운영은 맑은 날씨를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 그리고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
하동군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예기치 못한 사고·재난으로부터의 피해 보상을 위하여 '하동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은 사고일 당시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기존에 가입된 다른 보험의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나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에 따른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에 따른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22...
하동군 보건소가 오는 19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위험 질병으로, 특히 뇌경색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질환은 갑작스럽게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시행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군과 일반군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하동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4월 24일~8월 28일까지 매주 ...
이병주문학관(관장 이종수)에서는 지난해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에 이어 ‘2024 찾아오는 행사’를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로는 지난 3월 10일~3월 27일까지 섬진강 하모니 철교에서 ‘봄바람에 시를 띄워’라는 주제로 많은 군민의 호응 속에 디카시 전시를 마쳤다. 이병주문학관은 이병주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선양하고 문학을 통한 힐링과 문학수도 하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찾아오는 문학관’ 행사를 지난 6일 지역민과 제3의 문학 단체 50여 명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